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라쥬(모두의마블 for Kakao) (문단 편집) === 장점 === 속박능력 그 자체가 이 카드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다. 통행료를 2번 낸다는 점에서 얼핏보면 통행료 2배 지역을 밞는 것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2배 지역을 밞고 통행료 면제가 발동되면 일반지역과 다름 없어지지만 속박은 터져도 속박만 해제 될뿐이지 이동은 할 수 없다! --그리고 또 발동해서 나간다-- 1턴 소비와 다시 한번 통행료를 지불하게 된다는 사기적인 차이가 있다. 그야말로 이동 능력에 특화된 캐릭터에게는 재앙과 같은 존재이다. 그리고 상대방이 한턴동안 움직일 수 없다는 능력 그 자체로도 자신에게 상당한 기회가 될 수 있다. 다만 상대의 운이 매우 좋아 연속으로 어힐이 터지면 답이 없다(...). 그러나 사힐이 계속 터지면 질 수밖에 없는 건 어떤 캐릭터나 마찬가지이므로, 딱히 미라쥬만의 단점이라고 할 수는 없다. 두 스킬 모두 파산에만 특화되었으므로, 필수나 다름없는 주컨과 건장을 끼고 나면 행템 자유도는 상당히 낮은 편. 여기서 보편적으로는 21~33%의 확률을 가진 통행료 면제류와 60% 속박의 싸움이 시작된다. 당연하겠지만 확률면에서 미라쥬가 속박을 잡을 확률이 더욱 높다. 또한 속박과 힐링이 동시에 터지는 경우라도 우선 속박은 지속된다. ~~물론 여기서 2회째까지 발동되면 절망이겠지만~~ 애초에 주작의 마블일지라도 2회 연속발동은 쉽게 일어나지는 않는다. ~~하지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~~ 여행의 동반자까지 낀다면 상대의 힐링을 완벽하게 카운터칠 수 있겠지만, 안 그래도 행템칸이 좁은 미라쥬에게 여동까지 끼워주는 건 힘들다. 애초에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사힐에 상당한 내성을 갖고 있는 미라쥬가 여동까지 끼워가면서 힐링을 경계할 이유가 없다. 이렇게까지 했는데 상대가 힐링을 안 끼고 있으면(...) 그야말로 행템 공간 낭비. 극후반부가 되면 자산으로 승패를 가릴 때가 많은데 25%의 향수와 보안관의 배지는 쓸만한 스킬이다. 상대가 보안관의 배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의도적으로 상대방이 있는 곳으로 가서 돈을 뺏어올 수 있다. 단 두번 뺏기만 해도 절반에 해당하는 자금을 뺏기 대문에 자산으로도 충분히 역전 가능성을 만들 수 있다. 예전엔 상대방이 잘가북을 가지고 있었다면 향수 스킬은 봉인이었지만, 요즘은 판돈이 억대라 잘가북을 감당하면서도 향수를 쓰기 좋아졌다. '''수상도시''''맵이 업데이트되면서, 잘가북 및 향수와 함께 재평가받고 있다. --배지도 재평가는 받지만 보조옵 칸이 없지-- 한 번 물줄기를 틀면 다른 곳에 켜기까지 유지되는 수상 특성상, 상대를 강제로 내 위치로 끌고 오기가 매우 쉽기 때문. 최고급 향수와 보안관 배지를 둘 다 탑재한 미라쥬는 아주 간단하게 상대의 돈을 마구 뜯어낼 수 있다. 특히 잘가북을 낀 상태에서, 내 비싼 랜드마크가 같은 라인에 있고 그 랜드마크가 물줄기에 가려진 상태이며, 그 끝에 미라쥬가 서 있다면 잘가북이 터지지 않을 때까지 계속해서 내 위치로 오게 된다. 잘가북은 높은 확률로 발동하기 때문에, 몇 번만 반복해도 상대방을 거지꼴로 만들 수가 있다. 다른 맵에서는 신규 출시된 강력한 캐릭터들에 밀린 상태지만, 수상도시에서만은 아주 잠깐동안 막강한 캐릭터로 평가받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